2020년 최고이슈 비트코인! 도대체 뭐길래??

요즘 어딜 가나 주식, 비트코인(가상화폐)가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이야깃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길래..??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인가...? 저도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같이 보시죠!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금융기관의 도움 없이 거래가 된다는 사실이죠

 

예를 들어, 제가 돈을 송금하려면 은행을 통해 송금을 하죠? 제 계좌에서 10만 원이 빠져 나갔다 치면, 이체 받은 사람의 계좌에는 10만원이 들어왔겠죠? 이런 역할을 은행이 해주고 있었는데! 비트코인은 이런 중개기관이 필요가 없는 가상화폐입니다. 

 

이 비트코인 누가 가장 처음 만들었을까요?

 

비트코인 창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일본어: 中本哲史, 영어: Satoshi Nakamoto)이며, 본인은 자신이 1975년생의 일본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그의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인지 그룹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등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는 베일에 싸인 존재입니다.

 

비트코인 채굴방법?

 

비트코인 관련 뉴스를 보면 '채굴'이란 단어를 상당히 많이 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채굴? 금을 캐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컴퓨터를 갖다 놓고 무슨 채굴을 하느냐.... 비트코인 채굴은 마이닝이라고 불렀습니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거래내용을 10분 단위로 모아서 장부에 기록합니다. 이 거래 내용이 암호화되어있어서 누군가 암호를 풀어 장부에 기록해야 하고 이때 이 암호를 푸는 작업에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하고 점점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신 이 어렵고 번거로운 작업을 성공하면 보상으로 신규로 발행된 비트코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비트코인은 무한정 채굴 가능한 존재하는 가상화폐인가?

 

대답은 NO입니다. 비트코인이 왜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 경제 유튜버는 양이 한정적이라서 가치를 부여한다고 답 하였습니다. 비트코인량이 유한하다면 몇 개의 비트코인이 있고 앞으로 몇 개 정도 채굴할 비트코인이 남아 있는 것일까요?

비트코인은 최대 공급량이 2100만 개라고 합니다. 2020년 당시 90%에 못 미치는 비트코인이 생산되었고, 남은 비트코인을 모두 채굴하려면 100년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출시되었을 때 유효한 블록을 찾으면 보상으로 받는 비트코인은 50 BTC 였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비트코인 보상이 반감되며 반감기가 반복되다 보면 0으로 수렴하는 시기가 예측되는데 그 시기가 2140년으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한정적이므로 그 한정적인 량에 가치가 부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아본 비트코인은 이 정도인데요 인터넷을 찾아가며 공부를 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이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로의 가치가 있어지고 사용화 되어 세상 사람들이 사용할 날이 올까요? 궁금해지네요 

저도 가상화폐 투자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